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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식빵 자세, 의미가 뭘까요? 앞발을 모으고 앉아 있는 고양이 특유의 자세인 식빵 자세. 그러다 보니 식빵 자세로 앉아 있는 고양이를 보면 우리는 흔히 식빵 굽는 고양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들은 왜 식빵 자세를 취하는지 알아볼까요? 고양이가 보통 소파나 식탁, 바닥 등 휴식을 취하기 편안한 장소에서 식빵 자세를 취합니다. 만약 집사 앞에서 식빵 자세를 자주 한다면 그만큼 집사 곁이 편안하고 굉장히 집사를 신뢰한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끔 식빵 자세로 앉아서 잠이든 고양이를 보면 무언가 불편해 보이거나 졸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식빵 자세로 자고 있는 것은 깊이 잠든 상태를 의미한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정적인 자세이긴 하지만 춥다고 느낄 때 손을 몸 안에 넣는 식빵 자.. 2023. 8. 4.
고양이 혼자 두고 여행 가기 괜찮을까? 고양이 집사라면 여행 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집에 다른 가족분과 함께 살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혼자 사는 일인 가구라면 더 힘듭니다. 고양이를 두고 집을 비울 때 준비해야 할 것들과 주의해야 할 것에 대해 알아봅시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혼자서도 잘 있을 거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 12~16시간 정도이기 때문에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모든 고양이에게 적용되는 말은 아닙니다. 사람과 마찬가지고 고양이의 성격에 따라 혼자서 괜찮은 고양이와 아닌 고양이가 있습니다. 또한 혼자 잘 지내는 고양이라도 장시간 집을 비우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혼자서 괜찮은 시간은 48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고양이에 따라 이보다 길수도 짧은 수도 있지만 48시간 이상 외출은 피하.. 2023. 8. 2.
고양이를 위한 여름나기 방법! 보통 고양이들은 강아지들보다는 더위를 덜 탄다고 하지만 너무 더운 여름에는 당연히 냥이들도 더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더위 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고양이는 인간보다 체온이 높습니다. 그리고 햇빛을 좋아해서 창가에 앉아 일광욕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더위를 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38~39도의 체온을 가진 고양이들 역시 온도가 30도가 넘어가면 덥다고 느낀다고 해요. 그래서 더위를 이기기 위해 고양이는 털을 혀로 핥는 그루밍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여름나기 방법 에어컨 켜두기 선풍기는 사람에게는 시원함을 주지만 온몸이 털로 뒤덮인 고양이에게는 그다지 시원하지 않다고 합니다. 에어컨을 펑펑 틀면 전기세는 어떡하나 걱정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실내.. 2023. 8. 1.
고양이도 더위를 느낄까요? 요새 더워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죠... 해마다 더위가 극심해 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고양이의 더위 대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양이는 행동이 없어 티가 나지 않을 뿐 더위를 느낀다고 합니다. 러시안블루나 노르웨이 숲 같은 겨울 지방이 고향인 고양이들은 강아지보다 더위에 더 취약할 수 있어요. 실내에만 있어서 시원할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온도와 습도가 동분 상승하면 온도가 높지 않더라도 열사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열사병은 열성 경련, 의식 장애를 일으키는 위험한 질병이기 때문에 습도까지 신경 써주셔야 해요. 고양이 더위 증상 입으로 헥헥 숨을 쉰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코로 호흡하는 동물입니다. 그런데 고양이가 입으로 숨을 쉴 때는 어딘가 불편하다는 뜻입니다. 너무 긴장했거나 .. 2023. 7. 31.
고양이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고양이의 행동은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쓰다듬어 달라고 다가오는 건가? 하고 손을 내밀면 도망가고 때로는 슬며시 옆에 와서 누울때도 있고 그래서인지 고양이의 마음과는 달리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그럼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봅시다! 고양이는 도도하고 까칠하다. 고양이라면 기본적으로 차가운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도도한 외모에 경계심 많은 성격 등. 다양한 이유가 많지만 고양이 집사는 고양이의 진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된 공간에서는 꾹꾹이를 하거나 몸을 비비면서 애교를 보입니다. 특히 집 밖으로 외출해서 들어올 때나, 화장실에 가면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도도하고 까칠하다는 건 오해! 고양이는 훈련시킬 수 없다. 훈련이 어렵기는 하지만 .. 2023. 7. 29.
고양이 진드기 증상과 대처방법 진드기는 고양이의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상당한 걱정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진드기가 보이더라도 절대 손으로 떼어 내면 안되는데 그 이유는 진드기의 머리가 여전히 고양이 피부에 박혀있거나, 떼어내는 과정에서 체액이 고양이 혈액을 타고 흘러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진드기는 1~2mm 정도로 크기가 아주 작은 편인데 고양이 피부에 구멍을 뚫어 피를 빨아들이면서 고양이가 심한 가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머리, 목, 귀 및 발 주변의 털 속에서 주로 발견되는데 나타나는 증상에는 과도한 그루밍, 긁기, 피부에 물린 자국 혹은 진드기를 직접 발견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양이 진드기 중 귀 진드기는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데요. 귀 진드기..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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