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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부비부비2

고양이 언어, 우리 고양이는 뭐라고 하는걸까? 많은 집사님은들 생각 합니다. '고양이가 나에게 말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우리는 고양이의 자세, 방향, 꼬리, 귀, 눈 등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고양이 언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몸을 작게 웅크린다면 무섭다는 표현입니다. 자연에서 고양이는 포식자이면서 다른 동물의 먹잇감입니다. 따라서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두려움에 떱니다. 이때는 몸을 최대한 웅크려 작게 만들어 자신을 보호하며 주변을 경계합니다. 천천히 다가와 사람의 손이나 신체에 몸을 비비는 것은 유대감의 표현입니다. 고양이는 눈 위쪽 털에 냄새 분비샘이 있는데, 반려인과의 이마 비비기를 통해 반려인의 얼굴에 자신의 냄새를 묻히는 것입니다. 또는 자신의 몸을 비벼서 S자로 걷는 행동도 친교의.. 2023. 7. 22.
고양이가 행복할 때 하는 행동! 우리 집사님들에게는 고양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정말 행복한 삶 그자체 입니다. 그래서 가끔은 우리 고양이들도 행복한지 궁금할 때가 있을 텐데요. 고양이들과 언어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고양이 행동을 보고 기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럼 고양이가 행복할 때 하는 행동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골골송 대부분의 고양이는 행복하거나 기분이 좋을 때 일명 골골송이라고 하는 소리를 냅니다. 목 쪽에 진동이 울리는 것처럼 떨리면서 그르릉 거리는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는데요. 응석을 부리거나 안전하다고 느낄 때 안정감과 만족을 표현하는 행동입니다. 다리 사이로 비비적 거리기 고양이가 뺨이나 머리를 집사님들 다리에 부비부비 하는것은 애정 표현 중 하나 입니다. 본인의 냄새를 묻히는 행동은 소유욕의 표시이기도 하지만, 밖에 ..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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