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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사랑스럽고 귀엽기만 한 고양이들이
진심으로 화났을 때는 맹수 같은 맹렬함이 보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공격성이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정말 화났을 때는 다르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럼 화가났을 때 하는 행동에 대해 알아봅시다!
꼬리를 크게 휘두른다
고양이의 꼬리는 기분을 알려주는 표정과도 같습니다. 꼬리를 통해 많은 것을 전달해 주는데
기분이 안 좋은 고양이는 꼬리로 바닥을 치듯이 강하게 흔들고 움직임도 큽니다.
평소보다 꼬리 움직임이 강하고 크다면 조심하세요.
귀가 뒤로 젖혀진다
고양이 귀가 뒤로 젖혀지는 것은 가장 알기 쉬운 분노표현 입니다.
고양이가 몹시 기분이 좋지 않거나, 화가 났을 때 보이는 행동으로 귀가 뒤로 젖혀지고
눈빛이 날카로워 집니다.
공격적인 위협
송곳니를 드러내고 '하악'소리를 낸다면 화가 많이 났다는 의미 입니다.
이 때는 정말 공격을 할 수 있으니 잠시 자리를 피하거나 안정시키도록 해야 해요.
달래주려고 쓰다듬으려다가 큰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세게 물기
평소처럼 장난으로 깨무는 게 아니라 피가 날 정도로 고양이가 물었다면 화가 났다는 의미 입니다.
입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고양이는 경계심에 공격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지내던 아이가 화가 났다면 빨리 원인을 파악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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