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좋아하는 행동(집사님들 꼭 보세요)!!

고양이에게 애정을 어떻게 하면 전할 수 있을까요? 한번쯤은 고민해봤을만 한데요.

독립적이고 경계심이 많은 고양이지만 마음을 열면 고양이도 열렬한 애정표현을 해줍니다.

그렇다면 집사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고양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동에 대해 알아봅시다!

 

자주 말을 걸어 주면 좋아요.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어도 고양이 역시 말의 톤이나 뉘앙스를 이해합니다.

특히 집사님이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면 고양이 역시 안심하게 됩니다.

말을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목소리에 담긴 애정은 전해질 거예요.

 

눈을 마주보고 눈인사를 나눕니다.

고양이는 눈으로 애정표현을 한다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그 때문에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다면 눈을 마주치고 천천히 깜빡이면서 눈인사를 보내봅니다.

고양이가 마주보고 눈을 슬며시 깜빡여 준다면 애정과 신뢰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눈인사를 주고 받으며 애정표현이 가능하다면 집사와 고양이의 유대감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힘써야 합니다.

신선한 물과 균형 잡힌 식사, 깨끗한 화장실, 쾌적한 실내 온습도, 고양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 수직 활동을 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아주 중요 합니다.

 

고양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항상 살펴봐야 합니다.

모든 요구를 알아듣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긴 울음 소리를 내면 무언인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물은 신선한지, 화장실은 깨끗한지, 어디 불편한 곳은 없는지 체크하면 됩니다.

함께 놀아 달라는 의미이거나 관심을 원할 때일 수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아무리 피곤해도 함께 장난감으로 놀아주거나 신경을 써주도록 합니다.

 

고양이에 따라서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집사님과 스킨쉽에 익숙한 고양이는 훨씬 더 깊은 신뢰와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마, 볼, 엉덩이 끝 등 고양이가 좋아하는 부위를 살짝 긁어주거나 쓰다듬어 줍니다.

가끔은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고양이를 볼 때 항상 따뜻한 미소를 짓습니다.

고양이 역시 사람의 표정과 음색, 행동을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때문에 무뚝뚝하거나 무표정 보다는 항상 따뜻하고 친근한 미소를 지어줍니다.

그러면 고양이도 애정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