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보관하는 팁 ! 공기와의 이별..

사료는 대용량으로 구매할수록 더 저렴해지는 것 같은데요. 보관하기가 힘들어지죠. 여름철에 습기나 곰팡이를

조심해야 하는 문제도 있고, 사료도 김빠져서 맛이 없어지고 공기중에 오래 놓으면 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공기를 차단하는 진공포장기가 사료를 보관하기에 제격인데 저렴하게는 4만원 비싸게는 수백만원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하루동안 급여할 만큼의 사료를 소분해서 진공포장하고, 매일매일 하나씩 뜯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문제는

비닐쓰레기가 나온다는 것 정도이고, 진공포장기가 없다면 지퍼백도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사료 보관통

시중에 판매하는 사료 보관통. 틈새에 수납하기 좋은 실용적인 사료 보관통, 강아지 모양이나 고양이 모양 등을 학 ㅗ있어

인테리어에 좋은 사료 보관통, 쌀독 모양 사료 보관통 등등. 세상에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사료 보관통이 있습니다.

취향껏 고르시면 됩니다. 다만 제품마다 밀폐력이라던가 그런 것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세심하게

잘 살피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또 대용량 사료통을 사용할 경우 어찌 되었든 사료가 공기와 만나게 되어서

그런것들은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밀폐용기

꼭 사료를 위해 나오지 않는 제품이여도 괜챃습니다. 커피 원두콩 보관용기라던가, 아무튼 밀폐용기면 괜찮습니다.

플리스틱 물통도 좋구요. 공기만 안통하면 됩니다.

냉장고X 습한곳X 직사광선X

사료가 습기를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데요. 가끔 냉장고에 사료를 보관한다는 분들이 계신데, 아무래도

잦은 온도차로 인해 습기를 먹을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냉장고가 아니여도 서늘한 곳이면 괜챃습니다.

직사광선을 쬐면 변질의 위험이 있어서 그늘진 곳에다가 보관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반려동물의 손과 입이 닿지 않는곳에 보관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