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아 ! 결혼하고 싶다면 고양이를 기르시라 !

고양이와 남자♥

고양이를 키우면 누구나 육체적,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효괄르 얻는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남자들이 고양이를 키우면 그 이미지가 획기적으로 달라져 대단히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다는 사실이 독일 브레멘의 한 설문에서

드러났다고 하네요.

설문에 응한 60%의 여성이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는 키우지 않는 남자보다 더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느껴진다>고 대답했고

참여한 남성들 중 49%도 같은 의견이었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독일 본 대학의 연구 :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의 성향

1.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는 그렇지 않은 남자보다 더 생기 있고 사교적이며 유쾌하다.

2. 고양이를 키우는 여자보다 더 희생적이다 - 예를 들면 고양이 때문에 여름휴가를 포기하는 빈도가 여자보다 남자가 높다 !

고양이 때문이라면 파트너쉽을 포기하는 확률도 여자보다 더 높다.

고양이 심리학자 Petre Twardokus의 연구결과

- 여자들에게서 이런 결과가 나올 줄 알았다고 하네요.

<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의 4분의 3이.....>

1. 여자보다 고양이가 따뜻함과 부드러움에의 갈망을 더 채워준다고 답했고

2. 고양이 돌보는 것이 더 즐겁다 - 애인의 머리는 빗어주기 싫지만 고양이는 기꺼이 빗어준다.

3. 감성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남자보다 더 강한 면이 있다 - 이는 고양이가 자신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하는 단순함에 모가 난 부분들이 녹아들어 그런 것이라 짐작된다.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는 여자들에게 확실히 더 매력적으로 보이며 어떤 여자가 정성스럽게 동물을 돌보는 남자의 모습을 보고

끌리지 않겠는가 ?????

그러나 사회적으로 개보다는 고양이가 여성과 더 닮았다는 인식이 있어 고양이를 돌보는 남성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실제로 고양이의 존재가 스트레스로 가득한 남자를 안정 시키고 긴장을 푸는데 도움을 준다.

이런 남자들 중 많은 수가 이렇게 해소된 편안함을 자신의 파트너와 아이들에게 적용할 줄 알게 된다.

< 남자에게 여자보다 고양이가 더 편안한 이유는?>

1. 끊임없이 잔소리하지 않고

2. 변화를 원하지 않고 - 남자도 변화를 싫어해 살던대로 살려고 한다.

3. 강요하지 않는다 - 그러나 고양이의 그 부드러운 방식에 어느새 다 내주고 만다.

즉, 골골송 부르며 고마워하기를 잊지 않는다.

4. 절대로 배반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