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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냥냥 고양이 정보/고양이 지식정보

고양이 털 건강하고 윤기 나게 관리하는 법!

by 까망뀨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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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하루의 대부분을 자신의 털 고르기로 보냅니다.

이런 이유로 털 상태를 통해 고양이 건강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털의 윤기가 사라지고 푸석푸석해 보인다면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고양이 털 상태로 보는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고양이는 스스로 털 고르기를 하기 때문에 건강한 고양이라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나빠지는 원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영양부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윤기 나는 깨끗한 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매일 제대로 밥을 먹는데도 털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단백질이 부족하여

영양이 피모까지 충분히 전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백질은 피모 건강뿐 아니라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물질이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공급해 줘야 합니다.

 


 

건조한 피부 상태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비듬이 생겼다면 피부가 건조한 상태가 되었다는 겁니다.

특히 겨울에는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습식 사료나 건사료에 물을 섞어 주면 효과적으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노화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노령의 고양이는 식사량이 줄고, 음식에서 영양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피모까지

충분히 영양 공급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노령묘와 함께 사시는 집사님은

식사에 많은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고양이 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

사료 성분을 재검토 해봅니다.

건강 상태도 좋고 식욕도 있는 경우에는 사료의 성분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고양이에게 필요한 성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양질의 단백질이 많이 포함된 사료를 급여해 주시고

언제나 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자주 교체해 주시고

물을 너무 마시지 않는다면 사료를 물에 불려 주거나 습식 사료를 공급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빗질을 자주 해줍니다.

고양이는 그루밍을 통해 스스로 털 고르기를 하기때문에 빗질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피모까지 충분한 손질이 되지 않습니다.

못해도 하루에 한 번 정도는 꼭 빗질을 해주세요.


영양 보충제 등을 급여합니다.

고령의 고양이는 영양분을 잘 흡수 할수 없기 때문에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별도로 보충해

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어린 고양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돼요.


고양이는 자신이 아픈 것을 드러내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사님들이 평소에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관심을 두고 지켜봐 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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