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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냥냥 고양이 정보/고양이 지식정보

고양이도 모를 고양이에 대한 정보 !

by 까망뀨 2017.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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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하루에 600~1000번까지 혀로 자기 몸을 닦는다

고양이는 하루 평균  16시간을 자고, 그나마 깨어있는 시간의 30%는 

보통 '그루밍'이라고 하는 몸단장에 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고양이가 자기 몸을 핥는 횟수는 하루평균 600~1000번이라고 해요.

또 고양이는 그루밍을 할 때 오줌의 양과 맞먹는 침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갈비뼈가 만져지지 않으면 비만이다

고양이는 체형상 옆구리 부분에 살이 쉽게 붙지 않아요.

주로 아랫배에 살이 찌기 때문에 고양이가 서 있을 때 갈비뼈가 만져지지 않으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채식을 시키면 안 됩니다 !

고양이는 육식동물 이니까요.

고양이 다이어트를 시도하시는 분은 현재 먹이고 있는 사료의 양이

적절한 양인지 체크해 보고, 딱 맞는 양을 급여하고 있으면 운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고양이는 신이 보내온 동물이다

유대인들은 고양이를 신이 보내준 동물이라고 생각했대요.

노아의 방주에 있는 식량을 쥐들이 다 먹어버릴까 걱정한 노아가 신께

기도하자 사자를 축소시켜 보내온 것이라 생각한 것이랍니다.


모든 고양이가 캣닢에 뿅 가지 않는다

캣닢은 우리나라 말로 개박하라 부르는 식물이에요.

사람에게 쓰일 때는 신경안정제나 해열 작용을 하는 캣닢은

고양이에게도 비슷한 효괄르 보입니다. 식욕 증진과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스트레스해소와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다수 고양이 장난감이 캣닢을 포함하여 출시되는데 생후 6개월 미만의 아깽이나

성묘의 1/3정도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유전적으로 캣닢에 반응하지 않는 유전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캣닢은 중독성이 없다는 게 장점이지만 대신 너무 자주 사용하면

아예 흥미가 사라지기 때문에 적절히 뿌려줘야 합니다.


고양이도 헤엄칠 수 있다

고양이도 물에 빠지면 헤엄을 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개의 고양이들이 물을 싫어하는 것은 몇명 종을 제외한 대다수 고양이들의

털이 물을 잘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물을 흡수한 고양이의 털은 금방 무거워져서

빨리 빠져나오지 않으면 헤엄치는데 힘이 더 많이 들게 되고,

고릏게 되면 탈진해 빠져 죽을 위험이 있어 고양이는 물을 기피하는 거예요.


고양이는 단맛과 짠맛을 잘 모른다

고양이는 짠맛을 느끼긴 하지만 큰 반응을 보이진 않습니다.

혀의 짠맛을 느끼는 부위가 적기 때문이에요.

또한 고양이는 육식동물의 특성상 개나 사람과 달리

단맛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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